블락비 지코, 눈빛이 다했다…컴백포토 속 '매혹적 매력' / 사진 : 세븐시즌스 제공
블락비의 마지막 컴백 포토가 공개됐다. 주인공은 리더 지코로 강렬하고도, 매혹적인 눈빛을 발산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25일 블락비 공식 SNS에는 지코의 티저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지코는 소프트한 투블럭 헤어스타일을 비롯해 다양한 패션스타일링을 소화하고 있는 모습으로, '지코 is 뭔들'을 외치게 하는 매력을 내뿜는다.
특히 강렬하고, 매혹적인 눈빛은 어딘지 호기심을 자극하게 만들어 새롭게 발매될 앨범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새 앨범은 오는 4월 중 발매되며, 그에 앞서 28일 네오소울 장르의 리드싱글을 발매하며 앨범 카운트다운에 돌입한다.
지코는 이번 앨범에서 리드 싱글, 미니앨범의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블락비 멤버들과 아트디렉터로도 참여해 비주얼적인 완성도를 높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블락비는 4월 2~3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단독콘서트 'BLOCKBUSTER'를 개최한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블락비의 첫 체조경기장 입성으로, 뛰어난 관객 동원력을 자랑한 블락비의 대세 행보를 입증했다.
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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