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텐션 고결·우신·샤오, '서울 패션위크'에 모델로 선다 / 사진 : 티오피미디어 제공
업텐션 고결, 우신, 샤오가 모델로 변신한다. 서울 패션위크에서 한상혁 디자이너의 브랜드 패션쇼에 등장하는 것.
오는 24일(목) 업텐션 고결, 우신, 샤오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리는 F/W 2016 헤라 서울 패션위크 한상혁 디자이너의 에이치에스에이치(HEICH ES HEICH) 패션쇼에 참석한다.
한상혁 디자이너의 컬렉션 테마는 '소년, 학교, 폭동'이라고. 1960년대 미국 동부에서 시작된 지적이면서도 실험적인 음악을 하던 그룹 벨벳 언더그라운드의 서정적이면서도 기괴한 조합으로 시작된 컬렉션이다.
앞서 고결, 우신, 샤오는 업텐션의 화보 촬영 등을 통해 장난기 넘치면서도 해맑은 소년의 모습을 선보여 왔다. 이러한 매력이 한상혁 디자이너를 만나 어떤 시너지를 발휘하게 될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이번 F/W 서울 패션위크에는 총 40여 팀의 디자이너 패션쇼가 개최된다.
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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