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버논, 23일 플레디스걸즈와 프로젝트 싱글 '병' 발표 / 사진 :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세븐틴 버논과 플레디스걸즈가 만나면 어떤 모습일까.
22일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세븐틴 버논과 플레디스걸즈가 함께 한 싱글 프로젝트 앨범 '병'이 23일(수) 낮 12시 주요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공개된다고 밝혔다. 특히 해당 음원은 '연애혁명' 삽입곡으로 알려지며 더욱 기대를 모은다.
세븐틴의 '아낀다', '만세' 등에서 직접 작사에 참여하며 실력을 인정 받아온 버논은 이번 싱글 '병'에도 작사에 참여해 풍부한 감성을 담은 가사를 적었다고.
버논과 함께 호흡을 맞추게 된 플레디스걸즈는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내 걸그룹을 준비 중인 연습생들로 최근 Mnet '프로듀스101'을 통해 얼굴을 알리고 있다.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이번 프로젝트 싱글 '병'은 세븐틴의 음악을 기다리며 사랑과 관심을 가져주시는 팬분들에게 선물로 준비한 앨범"이라며 "세븐틴은 4월 발매 예정인 앨범에 애정을 쏟으며 세븐틴만의 매력을 담은 앨범으로 팬분들을 찾아갈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세븐틴 버논과 플레디스걸즈가 만난 프로젝트 싱글 '병'은 오는 23일(수) 낮 12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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