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우·몬스타엑스 기현, 빅뱅 'BAE BAE' 커버송 공개 '잔망의 끝' / 사진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유승우와 몬스타엑스 기현이 잔망의 끝을 보여줬다. 빅뱅 '베베(BAE BAE)' 커버송을 통해 가창 실력은 물론 남다른 귀여움까지 드러내며 여심을 사로잡았다.
지난 10일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에 "깜짝선물, Special Clip 기현+유승우 'BAEBAE' 브로맨스 버전을 지금 확인하세요"라는 글과 함게, 빅뱅의 '베베'를 부른 유승우와 기현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유승우와 몬스타엑스 기현은 자신만의 스타일로 '베베'를 재해석했다. 블랙앤 화이트의 트윈룩을 입고 영상을 촬영한 두 사람은 가사에 맞춰 잔망스러운 표정을 지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유승우는 2016년 기대작으로 뽑히는 뮤지컬 '마이 버킷 리스트'에 주인공 해기 역으로 캐스팅됐다.
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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