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솔지·하니, 싱글 '온리 원' 발표…바나나컬쳐 프로젝트 첫 주자
기사입력 : 2016.03.02 오후 2:29
EXID 솔지·하니, 싱글 '온리 원' 발표…바나나컬쳐 프로젝트 첫 주자 / 사진 : 바나나컬쳐 제공

EXID 솔지·하니, 싱글 '온리 원' 발표…바나나컬쳐 프로젝트 첫 주자 / 사진 : 바나나컬쳐 제공


EXID 솔지와 하니가 싱글 앨범을 발표한다.


2일 EXID 소속사 바나나컬쳐는 "솔지, 하니가 3일(내일) 낮 12시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온리 원(Only One)'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솔지는 자신의 SNS 채널에 "솔지로부터 메시지가 도착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18초 분량의 티저 영상을 깜짝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솔지는 "안녕 우리 내일 만나는 거 안 까먹었지? 내가 자기 주려고 선물을 준비했어. 선물이 뭔지는 비밀! 우리 내일 만나서 선물을 주도록 할게 조금만 기다려줘! 오늘 하루도 잘 보내고 내 생각 많이 해 안녕"이라며 애교 있는 표정을 지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솔지하니의 싱글 발표는 소속사 바나나컬쳐 프로젝트인 '바나나쉐이크'의 일환이다. 바나나컬쳐는 예당엔터테인먼트에서 상호를 변경하며, 소속 아티스트들의 콜라보레이션 및 음악을 기반으로 한 영상, 퍼포먼스, 콘서트 등 다양한 음악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한편 두 사람의 신곡 '온리 원'은 서정적인 피아노와 보컬의 조화가 돋보이는 곡으로, 신사동호랭이와 슬립웰이 작곡하고 EXID LE가 작사에 참여했다.



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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