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육성재·조이, 잉여스러움 끝판왕 등극한 '쀼커플'
기사입력 : 2016.02.26 오전 10:41
'우결' 육성재·조이, 잉여스러움 끝판왕 등극한 '쀼커플' / 사진 : MBC 제공

'우결' 육성재·조이, 잉여스러움 끝판왕 등극한 '쀼커플' / 사진 : MBC 제공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의 육성재, 조이 커플이 신혼집에서 빈둥빈둥 시간을 보내며 '잉여 라이프'를 몸소 실천한 모습이 공개됐다.


신혼 초 한 침대에 있기만 해도 수줍어했던 육성재와 조이는 지금은 "내 자리다"며 발로 밀어내며 침대자리 쟁탈전을 벌여 웃음을 자아냈다. 침대 방 무인카메라를 발견하고 아이처럼 해맑게 좋아하던 육성재는 "긴장하고 자면 코를 잘 골지 않는다"며 잠이 든다.


잠을 자던 조이는 누군가 침입하는 소리에 잠에서 벌떡 깨어나고 만다. 과연 꿀잠을 자던 쀼의 신혼집에 낯선 침입자는 누구일지 궁금증을 더한다.


낮잠을 자고 일어나 몸을 지지러 찜질방으로 간 육성재와 조이, 육성재는 조이의 안전벨트 직접해주며 자상한 모습을 보여준다. 찜질방에 도착하고, 찜질방에서 무서운 좀비 사격게임을 하는 두 사람이다.


여린 심장의 소유자 육성재를 지켜주겠다며, 총대를 잡은 여전사 조이,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좀비제거에 나선 조이의 모습은 과연 어땠을지 기대를 높인다.


한편 찜질방 데이트를 즐긴 육성재♡조이의 모습은 오는 27일 토요일 오후 4시 50분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에서 공개된다.



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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