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OST도 강력하다…첸X펀치 '에브리타임' 차트 석권
기사입력 : 2016.02.25 오전 8:48
'태양의 후예', OST도 강력하다 / 사진 : 뮤직앤뉴 제공

'태양의 후예', OST도 강력하다 / 사진 : 뮤직앤뉴 제공


첸과 신인 여가수 펀치(Punch)가 함께 부른 드라마 '태양의 후예' OST곡이 화제다.


엑소 첸과 펀치는 오늘(25일) 자정,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태양의 후예 OST Part.2 '에브리타임(Everytime)'응 공개했다.


'에브리타임'은 현재(오전 8시 기준) 멜론, 엠넷, 벅스, 지니뮤직, 네이버뮤직, 소리바다, 올레뮤직 등 주요 음원사이트 7군데 1위에 등극, 주요 음원사이트마다 상위권을 점령했다. 드라마 OST로는 이례적으로 발매와 동시에 음원 차트를 석권하며, 대세 아이돌 그룹 엑소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신곡 '에브리타임(Everytime)'은 사랑에 빠진 마음을 솔직하게 고백하는 미디엄 템포의 곡으로 시원한 비트 사운드를 바탕으로 오케스트라의 협연이 더해져 로맨틱한 곡으로 탄생됐다. 여심을 사로잡는 첸과 신예 펀치의 환상적인 케미가 곡의 분위기를 더욱 달콤하게 만든다.


엑소 첸과 펀치의 '에브리타임'은 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일명 송송커플(송중기&송혜교 커플)의 달달한 연애장면과 어우러지며 시청자들의 심장 박동수를 상승시킬 전망이다.


펀치는 랩과 보컬을 완벽하게 소화하는 '멀티플레이형' 여성 솔로 가수 유망주로 지난 1월 가수 윤미래와 함께한 '잘 지내고 있니'를 발표하고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드라마 '태양의 후예' OST는 '쓰리데이즈', '괜찮아 사랑이야' , '피노키오', '학교 2015-후아유' 등 수많은 드라마 OST 프로듀싱으로 최고의 음악을 선사했던 송동운 프로듀서가 참여해 다시 한 번 기대감을 상승시키고 있다.


한편 오늘(25일) 0시에 공개된 엑소 첸과 펀치의 '태양의 후예 OST Part.2 '에브리타임(Everytime)'은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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