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의 새 앨범이 주요 앨범 차트를 석권했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2일에 발매된 김재중의 정규 2집 'NO.X'가 발매가 채 일주일도 되지 않은 현재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인 한터정보시스템과 신나라 레코드 앨범 주간 차트 (2월 8일~14일 집계) 1위에 오르며 여전히 건재한 인기를 과시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군 복무중인 상황에도 불구하고 그 어느 때보다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김재중의 앨범에 대한 반응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김재중의 이번 앨범은 발매 당시 국내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비롯한 전세계 아이튠즈 16개국 차트 1위에 올라 글로벌 아티스트의 진면목을 제대로 과시한 바 있다.
앨범이 발매된 지 일주일이 채 되지 않은 상황에서 음원 차트를 넘어 앨범 차트까지 점령한 김재중의 앨범은 현재 주문 폭주로 인해 앨범 초도 물량 매진을 기록, 추가 물량 확보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는 상황.
한편, 김재중의 새 앨범 'NO.X'는 군입대 전 팬들을 위한 선물로 준비한 특별한 앨범으로 전세계 팬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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