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요리 좀 해요' 뮤비 캡쳐
케이윌, 정기고, 주영, 브라더수가 함께한 달달 고백송 '요리 좀 해요'가 공개되어 음원차트 1위를 오른 가운데, 훈남쉐프들로 빙의한 뮤직비디오가 화제다.
14일에서 15일 넘어가는 자정 공개된 '요리 좀 해요' 뮤직비디오속 샘킴과 케이윌, 정기고, 브라더수는 각각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요리하는 남자로 분해 여심을 설레게 하고 있다. 또한 쿠키, 케잌 부터 파스타까지 직접 만든 다채로운 요리들로 오감을 자극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요리 좀 해요' 뮤직비디오'는 넬 '스타쉘', 배치기 '닥쳐줘요', 송지은 '쳐다보지마', 스윙스 '불도저', 버벌진트 '희귀종', 효린 주영 범키의 '러브라인' 등을 연출한 쟈니브로스 소속 임석진 감독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공개직후 '올레뮤직' 등 서 음원차트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요리 좀 해요'는 특별한 날 로맨스를 꿈꾸는 모두를 위한 러브송 이다. 자신이 사랑하는 한 사람을 위해 평생 다정한 사람이 되겠다는 고백을 표현한 곡으로, '요리하는 남자’란 재치있는 콘셉트에 맞춰진 노랫말, 음악, 영상이 듣고 보는 재미 또한 전달하는 노래다. ‘우리 사랑도 맛있게 요리하겠다’는 네 남자의 다채로운 보컬은 부드러운 멜로디와 가사를 더욱 따스하게 전달한다. 재료가 좋으면 별다른 조리 없이도 맛있는 요리가 나오는 것처럼, 담백한 하모니가 제 역할을 충실히 해낸다.
가요계 공전의 히트를 기록했던 소유, 정기고의 ‘썸’을 작곡한 제피가 작곡/작사로 참여했고, 산이의 ‘아는 사람 얘기’를 프로듀싱한 원영헌, 동네형이 편곡에 참여했다.
특히 지난 14일에는 발렌타인데이를 맞이하여 케이윌, 정기고, 브라더수, 기현(몬스타엑스), 유승우 네이버 브이앱을 통해 샘킴과 함께 달달한 라이브 콘서트를 선보여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냈다.
한편, 케이윌, 정기고, 주영, 브라더수가 함께하는 '요리 좀 해요'는 공개 직후 전 음원차트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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