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 스페셜 싱글앨범 '사랑이었다' 티저 공개 '감성남 변신'
기사입력 : 2016.01.19 오전 9:13
지코, 스페셜 싱글 '사랑이었다' 티저 공개 / 사진 : 세븐시즌스 제공

지코, 스페셜 싱글 '사랑이었다' 티저 공개 / 사진 : 세븐시즌스 제공


지코가 스페셜 싱글앨범 '사랑이었다'를 발매하며 감성 발라더로 변신한다.


지코의 소속사 세븐시즌스는 19일 자정 스페셜 싱글앨범 중 2번째 트랙 '사랑이었다' 의 티져 영상을 공개했다.


지코의 이번 스페셜 싱글앨범 곡 '사랑이었다'는 감성을 앞세운 곡으로 지코의 새로운 면모를 만날 수 있을 것으로 보여 벌써부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AKB48 출신의 일본 탑 배우 시노다 마리코의 연기가 돋보인다. 짧은 영상이지만 사랑에 빠진 달콤한 모습부터 슬픔을 극대화하는 오열까지 다양한 감성을 소화하며 눈길을 사로잡는다.


소속사인 세븐시즌스는 "'사랑이었다'가 지코에게 새로운 장로의 도전이었다"고 밝히며 "두 사람이 음악과 뮤비로 보여줄 색다른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한편 지코는 오는 25일(월) 0시 스페셜 싱글 앨범을 발매한다.



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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