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엑스, 단독 콘서트 1회 공연 추가 /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f(x)(에프엑스)의 단독 콘서트가 팬들의 큰 호응에 힘입어 1월 29일 1회 공연이 추가됐다.
29일 SM엔터테인먼트는 f(x) 콘서트의 공연 추가 소식을 전했다. 이로써 f(x)의 첫 단독 콘서트 'DIMENSION 4 – Docking Station(디멘션 포 – 도킹 스테이션)'은 2016년 1월 29~31일 3일간 총 3회에 걸쳐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펼쳐진다.
이번 콘서트는 f(x)의 데뷔 후 첫 단독 콘서트로, 개최 소식을 발표하자마자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지난 10일 진행된 티켓 예매 역시 전석 매진을 기록함은 물론 티켓을 구하지 못한 팬들의 문의와 추가 공연 요청이 쇄도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얻어 1회 공연을 추가, f(x)의 높은 인기를 다시 한 번 실감케 했다.
또한 f(x)가 독특한 음악 색깔과 독보적인 콘셉트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유일무이 걸그룹인 만큼, 이번 공연 역시 기존 콘서트와는 다른 구성으로 f(x)만의 다채로운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어, 팬들의 이목이 집중될 전망이다.
한편 이번 추가 공연의 티켓 예매는 2016년 1월 4일 오후 8시부터 온라인 예매 사이트 YES24(
http://ticket.yes24.com/)를 통해 가능하며, 가족 단위의 관객을 위한 해피 패밀리석 예매도 같은 날 오전 10시부터 시작된다.
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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