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 V앱-트위터 점령…글로벌 인기 심상치 않다
기사입력 : 2015.12.15 오전 9:45
갓세븐 글로벌 인기 입증 /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갓세븐 글로벌 인기 입증 /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갓세븐(GOT7)의 글로벌한 인기가 예사롭지 않다.


지난 8월 갓세븐은 네이버 스타 라이브 애플리케이션 V의 갓세븐 채널을 오픈했다. 12일 갓세븐은 빅뱅과 방탄소년단에 이어 아티스트 기준 세 번째로 실시간 접속자 100만 명을 돌파했다.


네이버 V앱은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 사람들을 대상으로 서비스되는 채널로 이번 접속자 수는 갓세븐의 글로벌한 인기를 실감케 했다.


또한, 최근 갓세븐은 트위터 코리아에서 발표한 올 한해 가장 많이 언급된 '국내 톱 키워드' 음악부문 1위로 선정됐다. 함께 공개된 '글로벌 톱 키워드'순위에서도 2위에 이름을 올리며, 국내외를 아우르는 영향력과 높은 인기를 증명했다.


또한 지난 9월 공개됐던 '매드(MAD)'의 타이틀곡 '니가 하면'의 뮤직비디오 역시 갓세븐의 인기를 입증한다. 공개 18시간 만에 100만 뷰를 돌파한 데 이어, 10주 만에(지난 9일) 유튜브 조회수 이천만 건을 돌파했다.


한편 갓세븐은 지난 달 23일 '매드 윈터 에디션'을 발매했다.



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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