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 첫 번째 싱글 앨범 '보잉보잉' 발표…'깜찍+순수'
기사입력 : 2015.11.25 오전 9:26
에이프릴 / 사진: DSP미디어 제공

에이프릴 / 사진: DSP미디어 제공


그룹 에이프릴(채원,현주,나은,예나,진솔)이 첫 번째 싱글 앨범 '보잉보잉(Boing Boing)'을 발표한다.


에이프릴이 25일 정오, 주요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싱글 앨범 '보잉보잉(Boing Boing)'을 공개한다. 아울러 타이틀 곡 '무아!(Muah!)'의 뮤직비디오도 동시 공개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무아!(Muah!)'는 뽀뽀할 때 입술에서 나는 소리인 '쪽'을 영어로 표현한 것으로 프로듀싱팀 마크웨이브(MachWave)와 이준엽의 공동 작품이다. 에이프릴의 귀여운 애교를 보컬로 담아낸 상큼한 팝 댄스 곡이며 곡 중간에 여러 번 반복되는 '무아'라는 단어가 높은 중독성을 자랑한다.


아울러 에이프릴은 타이틀곡 '무아!(Muah!)'를 통해 뽀뽀하는 모습을 귀엽게 표현한 '입무아춤', '파워레인저춤', '주춤' 등 사랑스러운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곡의 매력을 한층 더 배가시킬 예정이다.


'무아!(Muah!)'의 뮤직비디오는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2PM 등 국내 최정상급 아티스트와 작업한 쟈니브로스가 메가폰을 잡은 것으로 알려져 공개 전부터 큰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에이프릴 멤버들은 첫 사랑의 설레는 마음을 각자의 개성에 맞게 연출해 시선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에이프릴의 첫 번째 싱글 앨범 '보잉보잉(Boing Boing)'에는 트리플 리듬을 기반으로 한 한편의 동화 같은 곡 '유리성', 신나는 비트와 화려한 멜로디가 인상적인 타이틀곡 '무아!(Muah!)', '무아!(Muah!)'의 인스트루멘탈(instrumental) 트랙을 포함한 총 3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이번 앨범은 사랑스럽고 순수한 에이프릴의 매력을 완성도 있게 담아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한편, 에이프릴은 오는 27일 방송되는 KBS ‘뮤직뱅크’를 통해 첫 컴백무대를 가지고 본격적인 활동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다.



글 김지수 인턴기자 / 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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