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 쇼케이스 / 사진: B.A.P 'Young, Wild & Free' 뮤직비디오 티저 캡처
B.A.P가 팬들을 향한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15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는 B.A.P의 쇼케이스가 열려 1년 9개월만의 컴백 소감을 전했다. 멤버 한 명 한 명 팬들을 향해 "보고 싶었다"고 외친 뒤 영재는 "저희는 물론 잘 지냈습니다. 여행도 많이 다니고, 친구들도 많이 만나고, 가족들과 좋은 시간을 보냈다"며 "그래도 가장 많이 한 것은 베이비(B.A.P 팬클럽) 생각이다"라고 답해 팬들의 열광을 이끌어냈다.
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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