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 웹 예능 'f(x)=1cm' 오늘(13일) 마지막회
기사입력 : 2015.11.13 오전 10:47
f(x) 웹예능 'f(x)=1cm' 오늘 마지막회 / 사진: SM엔터테인먼트 제공

f(x) 웹예능 'f(x)=1cm' 오늘 마지막회 / 사진: SM엔터테인먼트 제공


f(x)의 웹 예능 'f(x)=1cm'(에프엑스는 일센치) 마지막 회가 오늘(13일) 공개된다.


f(x)의 초근접 밀착 몰카 웹 예능 'f(x)=1cm'는 한국은 네이버 TV캐스트, 중국은 동영상 사이트 유쿠(Youku)에서 독점 공개되는 콘텐츠로, 금일 오전 11시 마지막 회인 '유학생 편'이 한·중 동시 공개된다.


마지막 회 '유학생 편'에서 f(x)는 한국에서 생활하는 중국 유학생의 집에 몰래 잠입, 집안 곳곳에 몰래 숨어 있다가 잠에서 깬 주인공 앞에 깜짝 등장했으며, 주인공을 위해 정성스런 아침 식사도 준비하는 등 네 멤버의 따뜻하고 친근한 매력을 만날 수 있다.


지난 12일 방송된 'f(x)=1cm'의 3회 '서울대 럭비부 편'에서 f(x)는 사연의 주인공인 럭비부원들을 응원하기 위해 동아리방에 잠입, 로커에 몰래 숨어 있던 멤버들이 서프라이즈로 등장해 시선을 사로 잡았음은 물론, 갑작스런 f(x)의 등장에 럭비부원들은 크게 기뻐하고 춤을 추는 등 환영해 축제 같은 분위기가 연출되어 눈길을 끌었다.


걸그룹 최초 웹 예능으로 연일 주목 받고 있는 'f(x)=1cm'는 f(x)가 사연을 신청한 주인공을 만나러 특정 장소에 기습 방문해 시민들을 보다 가깝게 만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무대 위 멋진 모습과는 또 다른, 리얼하고 친근한 f(x)의 모습을 선사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f(x)는 앨범을 발표할 때 마다 차별화된 음악으로 인정받고 있는 유일무이 걸그룹인 만큼, 이번 리얼리티도 모바일을 통한 웹 예능이라는 새로운 장르에 도전하는 색다른 행보를 보여 팬들과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기에 충분하다.


f(x)의 웹 예능 'f(x)=1cm'는 금일 마지막 회를 방영하며, f(x)는 ‘4 Walls’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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