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EXO) / 사진: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제공
엑소(EXO)가 일본에서 데뷔하자마자 오리콘 싱글 차트 1위에 올랐다.
엑소는 오늘(4일) 오전 일본 오리콘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 데일리 싱글 차트에서 일본 데뷔 싱글 'Love Me Right ~romantic universe~'(러브 미 라잇 ~로맨틱 유니버스~)로 11월 2일자 오리콘 데일리 싱글 차트 1위에 올라, 현지에서의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이번 싱글에는 한국 정규 2집 리패키지 타이틀 곡 'LOVE ME RIGHT'의 일본어 버전과 신곡 'Drop That' 등 총 2곡이 수록되어 있어 엑소의 다채로운 매력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한편, 엑소는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도쿄돔에서,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오사카 쿄세라돔에서 콘서트를 연이어 개최, 일본에서 해외 아티스트 사상 최단 기간에 첫 돔 콘서트를 펼칠 예정이다.
글 김지수 인턴기자 / star@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