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 '4 Walls(포 월즈)' / 사진: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정규 4집 '4 Walls(포 월즈)'로 활동 중인 f(x)(에프엑스)가 한·중 음악 차트 주간 1위를 석권해 화제다.
지난 27일 발매된 f(x)의 새 앨범 '4 Walls'는 한터차트, 신나라레코드, 핫트랙스 등 국내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의 주간 차트(10월 26일부터 11월 1일) 1위를 차지하는 기쁨을 누렸다.
또한 지난 27일 0시 공개된 f(x)의 신곡 '4 Walls' 공식 뮤직비디오는 중국 온라인 동영상 사이트 아이치이 뮤직비디오 한국어 부문 및 중국 음악 사이트 인위에타이 V차트의 뮤직비디오 한국어 부문에서도 주간 차트(10월 26일부터 11월 2일) 1위에 올라 현지의 뜨거운 반응을 실감케 했다.
더불어 f(x)는 지난 주 Mnet '엠카운트다운', KBS '뮤직뱅크' 등 음악 방송을 통해 각종 음악 차트 1위에 빛나는 신곡 컴백 무대를 처음 선사, 몽환적이고 세련된 음악과 감각적인 퍼포먼스로 팬들과 안방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한편, f(x)는 정규 4집 '4 Walls'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글 김지수 인턴기자 / 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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