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비(정지훈) / 더스타DB
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이 지난 1일 새 소속사인 '레인컴퍼니 RAIN COMPANY'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인 레인 컴퍼니는 11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멀티 엔터테인먼트로써 드림팀을 구성하고, 그동안의 노하우로 각 분야 최고의 능력을 겸비한 스텝들이 함께하기로 했다"라며 "기존의 매니지먼트는 매니져 한 팀이 음반과 드라마 영화 해외 비즈니스업무를 동시에 관리하였다면 당사는 미국의 에이전트 시스템을 도입하여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배우와 가수를 관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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