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IA준수 / 사진: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XIA준수의 미니앨범 '꼭 어제'의 예약 판매가 시작한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오늘(7일) 오후, 오프라인 음반 판매점, 온라인 음악 판매 사이트를 통해 XIA준수의 새 앨범 '꼭 어제'의 예악 판매가 시작된다. 다채로운 장르를 한데 모은 신곡과 자작곡, 기존 발표곡들의 어쿠스틱 버전 등 총 8 트랙으로 구성된 앨범으로 올가을을 강타할 명반을 예고하며 벌써부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라고 전했다.
또한, 감미로운 발라드 가수이자 작곡가 심규선(Lucia)과의 환상적인 호흡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타이틀 곡 '꼭 어제'를 비롯해 제목만 봐도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트랙리스트까지 공개되어 기대를 더하고 있다.
관계자는 "이번 앨범은 XIA준수의 감성 보이스를 서정적으로 담아낸 발라드부터 일렉트로닉 댄스, 어쿠스틱, 어번 R&B 등 다양한 장르의 곡을 담아냈다. 특히, 완전히 색다른 느낌으로 재탄생한 어쿠스틱 버전의 기존 타이틀 곡을 감상하는 재미가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XIA준수의 미니앨범 '꼭 어제'는 오는 10월 19일 공개된다.
글 김지수 인턴기자 / 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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