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신예 밴드 DAY6, 데뷔 후 첫 라디오 출연 / 사진: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JYP 신예 밴드 DAY6(데이식스)가 성공적인 라디오 신고식을 치렀다.
DAY6는 18일 0시에 방송된 MBC 표준FM '정준영의 심심타파'에 출연, 한밤의 라이브를 선사했다.
지난 7일 발표한 데뷔 앨범 'The Day'의 타이틀곡 'Congratulations'와 미쓰에이의 'Bad Girl Good Girl' 등 두 곡을 가창했다.
생애 첫 라디오 나들이임에도 불구하고, 안정된 연주와 가창력을 뽐내며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DJ 정준영과 이날 게스트로 함께 출연한 힙합그룹 리듬파워는 "진짜 좋다. 무척 세련된 음악이다" 등의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DAY6는 7일 데뷔 앨범 'The Day'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오는 20일에는 자라섬에서 개최되는 '2015 멜로디 포레스트 캠프' 페스티벌에 참석, 오프닝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
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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