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 레드벨벳과 '더쇼'서 1위 대결…승자는?
기사입력 : 2015.09.15 오후 4:10
사진 : 에이프릴 / DSP미디어 제공

사진 : 에이프릴 / DSP미디어 제공


신인 걸 그룹 에이프릴(April)이 음악방송 정상에 다시 도전한다.


데뷔 첫 주 타이틀 곡 ‘꿈사탕’으로 음악방송 1위 후보 타이틀을 거머쥔 에이프릴은 1위 후보에 오른 건 이번이 두 번째. 에이프릴은 15일 SBS MTV ‘더쇼 시즌2’의 출연을 앞두고 ‘Dumb Dumb’으로 컴백한 레드벨벳과 함께 1위 후보에 오르게 됐다.


에이프릴은 지난달 데뷔 이후 음악방송은 물론 라디오와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연이어 출연하면서 대세돌로 주가를 올리고 있다. 매번 출연한 방송프로그램에서 에이프릴은 특유의 청정한 매력을 발산. 에이프릴 공식 팬카페 회원수가 꾸준히 늘어 회원 수 1만 명 돌파를 앞두고 있어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되는 신인 그룹이다.


한편, 에이프릴(소민, 채원, 현주, 나은, 예나, 진솔)은 동화적인 사운드와 경쾌한 멜로디의 타이틀곡 ‘꿈사탕’과 함께 ‘청정돌’, ‘힐링돌’의 수식어가 붙으며 국민 여동생 그룹으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활발한 활동 중이다.



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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