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미니 2집 '러쉬'로 한터차트 1위 '신흥 음반강자'
기사입력 : 2015.09.14 오전 9:39
사진 : 몬스타엑스 / 스타쉽엔터 제공

사진 : 몬스타엑스 / 스타쉽엔터 제공


힙합그룹 몬스타엑스의 두 번째 미니앨범 [RUSH(러쉬)]가 한터차트 1위에 등극하는 기염을 토했다.


지난 14일 몬스타엑스의 두 번째 미니앨범 [RUSH(러쉬)]는 한터차트 1위에 올랐다.


소속사 측은 "이번 앨범[RUSH(러쉬)]가 발매 후 부터 음반차트 최 상위권을 강타하고 있다. 지난 11이 이후부터  중국 투도우 더쇼 차트 1위를 기록하고 있는 것을 비롯하여 데뷔 3개월차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뜻깊은 성과을 이루게 된 점,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더욱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몬스타엑스는 지난 주 서브 타이틀곡인 'HERO(히어로)'와 타이틀곡인 '신속히'를 공중파 컴백무대에서 선보였으며, 포탈 실시간 검색어를 올킬하는 등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타이틀곡 ‘신속히’는 몬스타엑스의 힙합씬의 핫한 프로듀서 기리보이가 비트 메이킹을 맡은 곡으로 멤버들의 남성미와 재치로 무장한 힙합 트랙. '딴 남자에 눈길 돌리지 말고, 신속히 나와 연애를 시작하자'는 한 여자를 향한 당돌하면서도 패기어린 주제가 인상적이다. ‘철가방 매고 내게 와 부릉부릉 . 내게 와 신속히 부릉부릉’ 등의 노랫말은 곡의 다이나믹한 재미를 선사한다.


몬스타엑스의 두 번째 미니앨범 [RUSH(러쉬)]는 파이스트무브먼트, 크리스브라운, 오마리온 등과 작업한 'JAY AHN'이 LA를 배경으로 인상적인 화보를 선보였으며. 태양, f(x), 현승 등의 무대로 유명한 키오니 마드리드(Keone Madrid)가 몬스타엑스의 역동적인 느낌과 긴장감 넘치는 퍼포먼스를 구현했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두 번째 미니앨범 '러쉬(RUSH)' 발매하고 활발한 방송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사진 : 몬스타엑스 한터차트 1위 캡쳐

사진 : 몬스타엑스 한터차트 1위 캡쳐


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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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몬스타엑스 , 러쉬 , 한터차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