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현아 '잘나가서 그래' 뮤비 캡쳐
현아가 신곡 ‘잘나가서 그래’의 오리지널 버전 뮤직비디오를 깜짝 공개해 화제다.
현아는 7일 자정,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미니 4집 ‘에이플러스’의 타이틀 곡 ‘잘나가서 그래(feat. 정일훈 of BTOB)’의 ‘A+ 오리지널 버전’ 뮤직비디오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은 지난 8월 21일 공개된 현아의 ‘잘나가서 그래’ 본편 뮤직비디오가 7일 현재 유튜브 조회수 700만 돌파를 앞두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만큼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담아 전격 공개를 결정했다.
특히 이 영상은 앞서 공개된 본편 뮤직비디오와 달리 최종 편집과정을 거치지 않은 19세 이상 관람가 ‘무편집본’으로 더욱 ‘핫’하고 아찔해진 현아의 파격 퍼포먼스가 드러나 눈길을 끈다.
화려한 연출과 더불어 현아의 숨길 수 없는 절정의 섹시미는 ‘잘나가서 그래’ 속 숨은 매력을 더욱 배가시키며 빛을 발한다. 또한 비투비 정일훈과의 유쾌한 커플호흡은 물론 한층 농염해진 현아의 과감한 무편집 퍼포먼스까지 기존 뮤직비디오와 차이를 찾아보는 ‘A+급’ 재미로 현재 팬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현아는 여성 팬들의 전폭적인 사랑에 힘입어 신곡 ‘잘나가서 그래’로 현재 음원차트 최상위권을 굳건히 지키는 것은 물론 음악방송 1위 후보로 올라 여성 솔로로는 유일하게 정상을 위협하며 ‘넘버원 섹시퀸’의 자존심을 지키고 있다. 특히 현아는 유튜브를 중심으로 한 ‘잘나가서 그래’의 뜨거운 인기 속에 전세계 수 천 개의 커버 댄스영상을 만들어내는가 하면, 중국 최대 음악사이트 ‘인웨타이’ V차트 역시 2위에 오르는 등 ‘글로벌 여신’다운 꺼지지 않는 흥행 신화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현아는 미니 4집 타이틀 곡 ‘잘나가서 그래’로 활발한 방송활동을 펼치며 팬들과 만나고 있다.
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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