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아일랜드 日 새 싱글 선공개 음원차트 1위 / 사진: FNC 제공
FT아일랜드(최종훈 이홍기 이재진 최민환 송승현)가 일본 음원차트 정상에 올랐다.
FT아일랜드는 신곡 '퍼피(PUPPY)'로 일본 최대 음원사이트인 레코초쿠의 23일자 일간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퍼피'는 오는 9월 16일 일본에서 발매될 예정인 FT아일랜드의 15번째 싱글의 타이틀곡으로 지난 19일 음원이 선공개 됐다.
FT아일랜드는 정식 앨범 발매를 1개월 가까이 앞두고 정상을 차지해 향후 본격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퍼피' 음원은 레코초쿠에서 평점 4.9점(5.0 만점)을 기록했다.
한편 최근 종료한 일본 아레나 투어와 함께 아시아 투어 '2015 FT아일랜드 라이브 위 윌(WE WILL)'을 진행 중인 FT아일랜드는 데뷔 3000일을 맞은 23일 중국 광저우에서 단독 콘서트를 열었다. 9월 말부터는 일본 8개 도시에서 총 13회 공연하는 가을 투어에 돌입하며 쉼 없는 록 열풍을 이어간다.
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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