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에이프릴 / DSP미디어 제공
신인 걸 그룹 ‘에이프릴(April)’이 데뷔에 앞서 앨범 준비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19일 소속사 DSP미디어를 통해 공개된 비하인드 컷은 연습실에서 본인들의 홍보CD를 작업하는 에이프릴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이제 막 데뷔를 앞둔 소녀들의 설렘이 사진 속에 그대로 묻어있다.
에이프릴의 소속사 관계자는 “매일 데뷔 무대 준비로 구슬땀을 흘리는 와중에도 항상 적극적으로 앨범 홍보작업에 도움을 주고 있다. 오랜 시간 바라온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한 만큼 최선을 다해 첫 무대를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밝히며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에이프릴은 첫 데뷔앨범 ‘Dreaming’을 통해 가수로서의 첫 걸음을 떼고, 타이틀 곡 ‘꿈사탕’으로 청정돌의 면모를 보일 예정이다.
한편 에이프릴은 오는 24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쇼케이스를 진행, 독보적인 비주얼과 매력으로 새롭게 탄생할 걸그룹의 파란을 예고한바 있다.
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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