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오키나와서 '무결점 민낯' 공개 "내추럴"
기사입력 : 2015.08.17 오전 10:27
사진 : '걸스데이의 어느 멋진 날' 캡쳐

사진 : '걸스데이의 어느 멋진 날' 캡쳐


걸스데이가 자신들의 첫 리얼리티 프로그램인 '걸스데이의 어느 멋진 날'에서 100% 화장기 없는 민낯을 공개한다.


17일 방송될 MBC뮤직 '걸스데이의 어느 멋진 날'에서는 첫날 오키나와 여행 일정을 마치고 각자 숙소에 도착해 취침 준비를 하는 모습과 화장을 지운 멤버들의 민낯이 차례대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뷔 이후 최초로 자신만의 메이크업 클렌징 순서와 세안 비법을 공개하는 유라와 보송보송한 민낯으로 기초 케어법을 소개하는 혜리, 소진, 민아의 모습이 꾸밈없이 내추럴했다는 후문.


걸 그룹이라면 다소 공개하기를 망설일 수 있는 부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걸스데이는 맑고 깨끗한 민낯을 당당히 드러내며 생얼에 대한 자신감을 표출했다. 이 밖에도 '걸스데이의 어느 멋진 날'을 통해 그 동안 보여주지 못한 솔직 담백한 매력들을 계속 공개해 나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100% 화장기 없는 리얼 민낯 공개와 함께 본격적으로 오키나와 해양스포츠 정복에 나선 걸스데이의 모습은 오늘 저녁 7시 '걸스데이의 어느 멋진 날'에서 만나 볼 수 있다.



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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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걸스데이의어느멋진날 , 오키나와 , 민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