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A4, 최초 야외콘서트 오늘 8시 티켓 오픈…"멤버들 매력의 정점 보여줄 것" / 사진 : WM 엔터테인먼트 제공
B1A4가 오는 9월 야외에서 팬들과 만난다.
8월 가요계 컴백에 컴백하는 그룹 B1A4(비원에이포)가 오는 9월 12일(토)~13일(일) 양일간 연세대 노천극장에서 단독 콘서트 <B1A4 ADVENTURE 2015>를 개최, 오늘(16일) 오후 8시부터 티켓 예매가 진행된다.
이에 더해 멤버 진영은 MBC 드라마 '맨도롱 또똣', 신우는 뮤지컬 '체스', 산들은 MBC '복면가왕', 바로는 MBC 드라마 '앵그리맘', 공찬은 MBC 예능 '어송포유' MC로 활동하는 등 멤버들 개개인이 연예계 다방면에서 활약을 펼친 덕에 남녀노소 B1A4에 대한 관심이 증가, 콘서트의 전통이라고 할 수 있는 '바나 패밀리석'도 빠르게 매진될 것으로 보인다.
WM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콘서트를 기획하고 있는 CJ E&M 음악사업부문 측은 "이번 B1A4 콘서트는 활동의 연장선 상에 있음과 동시에 B1A4 매력의 정점을 보여주는 공연을 구성 중이다"이라며 "놓쳐서는 안될 최고의 공연을 위해 멤버들도 어느 때 보다 열심히 준비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B1A4 단독 콘서트 <B1A4 ADVENTURE 2015>는 9월 12일(토)~13일(일) 양일간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개최되며, 오후 2시 바나 패밀리석 예매를 시작으로 오후 8시에는 일반예매를 진행한다. 티켓예매는 인터파크 티켓(ticket.interpark.com)에서 가능하다.
글 조명현 기자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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