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 자체 프로젝트 ‘꿀잼라디오’ 호응 뜨거워..'남다른 팬사랑'
기사입력 : 2015.07.02 오전 9:50
사진 : 소나무 / TS엔터 제공

사진 : 소나무 / TS엔터 제공


신인 걸 그룹 소나무(수민, 민재, 디애나, 나현, 의진, 하이디, 뉴썬)가 팬들을 위한 자체 프로젝트를 마련했다. 이른바 ‘소나무의 꿀잼라디오’.


지난 6월 5일 첫 방송을 시작한 ‘꿀잼라디오’는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오후 8시 소나무의 공식 팬카페에 꾸준히 업로드 되고 있다.


‘꿀잼라디오’는 팬카페 내 게시판을 통해 팬들의 질문과 신청곡을 받아 진행된다. 특히 멤버 별로 한 명씩 개인 DJ를 맡아 진행됐던 ‘꿀잼라디오’에는 오는 3일 다시 한번 완전체 소나무가 출연을 예고해 기대감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지난 1월 2일 강렬한 데뷔곡 ‘Deja Vu(데자뷰)’로 가요계 성공적인 첫 발을 내디딘 소나무는, 최근 7월 중 두 번째 앨범으로 깜짝 컴백을 예고했다. 쟁쟁한 아티스트들이 가득한 7월 걸그룹 대전에 이단옆차기 사단의 프로듀서 EastWest와 주목 받는 랩퍼이자 블락비 지코의 형인 \uNo의 합작품으로 당차게 출사표를 던진 신인 소나무의 활약이 기대된다.



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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