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몬스타엑스 '무단침입' 뮤직비디오 캡쳐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4년 만에 선보이는 힙합 보이그룹인 몬스타엑스(MONSTA X)가 데뷔곡 '무단침입'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몬스타엑스(셔누, 주헌, 원호, 기현, 형원, 민혁, 아이엠)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오늘 정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데뷔 앨범 타이틀곡 '무단침입'의 뮤직비디오 풀버전을 공개했다.
공개된 뮤직비디오에는 마치 액션영화를 방불케하는 몬스타엑스 일곱 멤버들의 고난이도 액션신과 도시의 뒷골목을 그대로 구현한듯한 압도적 스케일의 세트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무단침입' 뮤직비디오는 씨스타의 ‘나혼자’ '기브 잇 투 미(Give it to me)' 카라의 '판도라', DJ DOC의 '나 이런 사람이야' 등을 작업한 국내 최고의 뮤직비디오 감독 주희선이 참여, 마치 블록버스터 영화와 같은 스펙타클한 장관을 선보였다.
몬스타엑스의 데뷔앨범 <TRESPASS>의 타이틀곡 ‘무단침입’은 젊음을 대표하는 몬스타엑스의 이미지를 그대로 표현한 트랩쟝르의 힙합곡. 브랜뉴뮤직의 수장 라이머가 총 지휘를 맡아 공격적이면서 도전적인 캐릭터를 표현했고, 멤버들 각자의 포지션이 인상적인 조합을 만들어냈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오늘 14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본격적인 데뷔 활동을 시작한다.
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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