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엑소 / SM엔터 제공
엑소(EXO)가 정규 2집 ‘EXODUS’로 벌써 약 73만장의 판매고를 올리는 기염을 토했다.
지난 3월 30일 출시된 엑소 정규 2집 ‘EXODUS’는 지난 7일 발표된 가온차트 월간 음반 부문 1위를 차지했으며, 현재까지 누적 판매량 약 73만장을 기록, 지난 3월에 이어 4월에도 음반 부문 1위를 석권해 엑소의 막강 음반 파워를 다시 한번 확인케 했다.
또한 타이틀 곡 ‘CALL ME BABY’는 가온차트의 스트리밍 부문과 다운로드 부문을 합한 디지털 종합 부문 2위에 올라 음반은 물론 음원까지 모두 롱런하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엑소의 인기를 입증시켰다.
더불어 엑소는 가온차트 뿐만 아니라 한터차트, 예스24, 신나라레코드 등 각종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에서도 월간 차트 1위를 차지하며 당당히 4월 음반차트 1위를 석권하는 저력을 과시하기도 했다.
한편, 엑소는 타이틀 곡 ‘CALL ME BABY’로 KBS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4주 연속 1위, SBS ‘인기가요’, MBC MUSIC '쇼 챔피언',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3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트리플 크라운을 기록한 동시에, SBS MTV ‘더 쇼’ 1위에 오르는 등 지상파와 케이블의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서 무려 18개의 트로피를 싹쓸이, 최고의 대세 그룹다운 엑소의 면모를 보여준 바 있다.
사진 : 엑소 가온차트 4월 음반 부문 1위 캡쳐
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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