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X홍광호 '데스노트', 원 캐스트-주 7회 공연 '파격' / 사진 : 씨제스 컬쳐 제공
김준수와 홍광호가 만난 뮤지컬 <데스노트>가 파격적 스케쥴로 예매 전쟁을 예고했다.
뮤지컬 <데스노트>의 주인공 '라이토'와 '엘(L)'역으로 최고의 실력과 티켓파워를 자랑하는 뮤지컬 배우 홍광호와 김준수 두 배우들 한 무대에서 만나볼 수 있는 것만으로도 화제를 모으며 일찌감치 치열한 예매 전쟁을 예고한 바 있다.
또한 김준수, 홍광호를 비롯 전 배우가 원캐스트로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관계자는 "뮤지컬 <데스노트>는 탄탄한 원작에 공개된 연출진만으로도 궁금한 작품이다. 여기에 국내 최고의 배우들이 원캐스트로 합류해 상상하지 못했던 최고의 작품이 탄생할 것 같아 벌써부터 기다려진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주 7회 공연의 일정 편성 또한 화제다. 씨제스컬쳐는 전 배우 원캐스트와 함께 일요일 휴식이라는 과감한 공연 편성을 발표했다. 뮤지컬 관계자는 "주 7회 공연으로 배우가 원캐스트도 무리 없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공연할 수 있고, 관객들 또한 완성도 높은 공연을 관람할 수 있어 관객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이라 기대된다"라고 의견을 전했다.
한편, 뮤지컬 <데스노트>는 탄탄한 원작과 최고의 크리에이티브 팀, 여기에 주인공 '라이토', '엘' 로 최고의 실력파 배우 홍광호, 김준수와 함께 클래스가 다른 여배우 정선아, 박혜나, 떠오르는 실력파 배우 강홍석이 함께하여 완성도 높은 최고의 무대로 올 여름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며 1차 티켓 오픈 공지는 오는 20일 각 예매처의 예매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29일 오후 2시 전 예매처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글 조명현 기자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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