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 방용국-힘찬-영재-대현-종업-젤로 "We are" 완전체 공개
기사입력 : 2015.04.10 오전 10:20
B.A.P 방용국-힘찬-영재-대현-종업-젤로

B.A.P 방용국-힘찬-영재-대현-종업-젤로 "We are" 완전체 공개 / 사진 : 대현 인스타그램 캡처


비에이피(B.A.P)의 6멤버가 모두 모인 완전체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9일 비에이피(B.A.P)의 멤버 대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e are"라는 짧은 글과 함께 방용국, 힘찬, 영재, 대현, 종업, 젤로의 모습이 보이는 완전체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B.A.P(비에이피)는 지난 해 11월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 측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이후 B.A.P 멤버들은 자신의 SNS를 통해 팬들과 꾸준히 소통해왔다. 각자 춤과 노래, 여행, 랩 메이킹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력을 키우는 모습들이었다.


또한 리더 방용국은 지난 3일 유투브에 자작곡 'AM 4:44'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해당 영상 속에서 흑백의 조화 속에 방용국의 실루엣이 비치며 한층 강렬한 랩을 선보인다. 특히 'AM 4:44' 가사에서 "두 어깨의 짊어진 무거운 짐. 내가 쓴 가면이 얼마나 무서운지 누구도 모르겠지"라는 부분과 함께 "마음을 담은 내 가사들은 그들에겐 읽어볼 가치도 없지. 다들 돈과 명예만 쫓기를 원해"라는 가사로 자신의 힘든 시간을 표현하며 아직도 해결되지 않은 소속사 분쟁에 대한 궁금증을 낳고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비에이피(B.A.P) 보고싶다", "잘 지내시죠?", "B.A.P 오빠 동생들 6명 완전체를 보니 너무 좋기도하고 또 이사진을 보니 B.A.P어택! 때가 생각나네요" 등의 반응을 보내며 이들에 대한 그리움을 전했다.


한편, 지난 4일 유투브를 통해 공개한 방용국의 'AM 4:44'는 현재 26만 조회수를 돌파하며 뜨거운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글 조명현 기자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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