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달샤벳 '조커' 재킷 / 해피페이스엔터 제공
달샤벳(세리, 아영, 지율, 우희, 가은, 수빈)이 조커와 사랑에 빠지는 할리퀸으로 돌아온다.
달샤벳은 4월 8일 0시 공식 팬카페와 SNS 채널을 통해 8번째 미니앨범 <조커 이즈 얼라이브(JOKER IS ALIVE)>의 재킷 사진을 팬들에게 처음으로 공개했다.
4월 15일 1년 3개월 만에 발표하는 새 앨범에서 '조커(JOKER)'를 타이틀곡으로 내세운 달샤벳은 공개된 재킷 사진을 통해 조커의 여자친구인 할리퀸을 연상케 하는 강렬하고 섹시한 매력을 선보이며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툭 던져 놓은 듯한 6장의 카드에 달샤벳 멤버들이 하나하나 들어간 세련된 디자인, 할리퀸과 가장 잘 어울리는 레드 컬러, 거기에 타이틀곡 ‘조커(JOKER)’를 강조한 빨간 입술 모양의 로고까지 더해져 섹시한 느낌을 자아낸다.
노출 없는 섹시미를 강조했던 '비비비(B.B.B)'와 파격적인 치마 퍼포먼스의 '내 다리를 봐'로 뭇 남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던 달샤벳이 이번에는 조커와 사랑에 빠진 할리퀸으로 변신, 다시 한 번 남심을 흔들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달샤벳은 8일 오후 6명의 할리퀸으로 변신한 멤버들의 개인 이미지를 공개한다.
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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