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효린-소유, 녹음실서 '꽃받침' 애교..케이윌과 '역대급 발라드' 예고
기사입력 : 2015.04.01 오전 9:29
사진 : '꽃이 핀다' 효린-소유 / 스타쉽 트위터

사진 : '꽃이 핀다' 효린-소유 / 스타쉽 트위터


씨스타(SISTAR)의 멤버 효린-소유의 녹음실 인증샷이 화제다.


지난 31일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공식 트위터에는 "'꽃이 핀다' 효린X소유 cover project!! 기대해주세요." 라는 글과 함께 씨스타의 멤버 효린, 소유가 녹음실에서 '꽃받침'을 하고 있는 인증샷이 게재됐다. 사진 속 효린과 소유는 수수한 사복차림과 꽃처럼 붉은 입술이 대비를 이루며 시선을 끌고 있다.


‘꽃이 핀다’는 불패의 신화를 이어가고 있는 케이윌-김도훈 황금조합의 가치를 증명할 역대급 발라드로, 절제된 가창력과 감성으로 듣는이들의 가슴을 잔잔하게 저미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대세남녀' 손호준과 박하선의 출연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꽃이 핀다' 뮤직비디오는 애니메이션 '겨울왕국' 한국판 OST과 매드클라운의 '견딜만해', 효린 주영의 '지워' 등을 작업하며 두각을 드러낸 무서운 신예 감독 '비숍'의 감각적인 연출력으로 사랑의 다른 이름인 '이별'에 대한 스토리를 통해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케이윌 6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꽃이 핀다'가 음원대란속 역주행을 하고 있는 가운데 활발한 방송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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