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엑소 수호 / SM엔터 제공
컴백 소식과 함께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엑소(EXO)가 카이, 타오, 찬열, 시우민, 세훈에 이어 ‘Pathcode # SUHO(패스코드 #수호)’를 공개했다.
엑소는 지난 23일 오후 6시 22분, 엑소 공식 홈페이지(http://exo.smtown.com/) 및 유튜브 SMTOWN 채널(http://youtu.be/ORaTPEAWs5I) 등을 통해 멤버 수호의 모습이 담긴 ‘Pathcode #SUHO’를 오픈, 이로써 총 여섯 멤버의 영상이 공개된 만큼 새 앨범 ‘EXODUS(엑소더스)’에 대한 기대감과 궁금증은 더욱 증폭될 전망이다.
이번에 공개된 ‘Pathcode #SUHO’에는 잠에서 깬 수호가 물을 찾아 헤매지만 끝내 찾지 못해 체념하고, 수영장에 주저 앉은 순간 자신이 가진 물의 능력을 각성, 이후 파도가 밀려 들어오는 장면이 담겨 눈길을 끌며, 이와 함께 공식 트위터 및 웨이보 계정(@PathcodeEXO)을 통해서도 추가 콘텐츠를 볼 수 있는 단서를 제공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또한 오는 30일 정규 2집 ‘EXODUS’를 출시하는 엑소는 중독성 강한 훅과 멜로디, 재치있는 가사의 조화가 돋보이는 타이틀 곡 ‘CALL ME BABY’로 새로운 음악과 차별화된 퍼포먼스를 선사, 다시 한번 전세계에 엑소 돌풍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엑소는 4월 2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사진 : 수호 'Pathcode #SUHO' 영상 캡쳐
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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