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탑 니엘, "자작곡 가득한 틴탑 새 앨범 기대해달라"(직격인터뷰)
기사입력 : 2015.03.22 오후 5:12
사진 : 니엘 / 티오피미디어 제공

사진 : 니엘 / 티오피미디어 제공


틴탑 니엘이 자신의 첫 솔로앨범 [oNIELy]의 공식 앨범활동을 마무리 지었다.


 


지난 20일 오후, 한 음악방송 대기실서 만난 니엘은 "너무나 만족스러운 솔로활동 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음악활동 외에도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화제몰이를 해왔던 니엘은 "'런닝맨' 출연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라며 "재밌게 촬영도 했고, 무엇보다 가만히 앉아서 토크하는 거 보다는 온 몸을 쓰는 프로그램에 잘 맞는 거 같다"고 말했다.


 


음악방송 1위를 한 것이 솔로앨범 활동을 하면서 가장 의외의 성과였다는 니엘은 "더 많은 장르의 곡들을 대중들에게 못 보여드린 게 한이 됐다"고 아쉬움을 전했다.


 


니엘은 또, '완전체 틴탑'에 대해 "열심히 작업 중이다. 이번 틴탑의 앨범은 멤버들의 자작곡이 많이 실릴 것"이라며 "기존의 틴탑이 가지고 있는 음악적 색깔을 살리면서도 전혀 다른 모습의 앨범이 탄생될 것이니 기대 많이 해달라"고 전했다.


 


이어 4월 중순에 발매될 자신의 리패키지 솔로앨범에 대해 "샤랄라한 분위기의 새로운 신곡이 담겨 있다. 그 앨범 다음이 바로 틴탑!"이라며 자신의 솔로활동 홍보에 대한 열의 또한 놓치지 않았다.


 


한편 니엘은 22일 방송된 '인기가요' 무대를 끝으로 '못된 여자'의 솔로활동을 성공리에 마무리 했다. 그는 4월 중순 ‘oNIELy’의 리패키지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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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틴탑 , 니엘 , 솔로앨범 , 못된여자 ,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