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슈퍼주니어-D&E / SM엔터 제공
슈퍼주니어-D&E가 첫 앨범 ‘The Beat Goes On’(더 비트 고즈 온)으로 주간 음반 차트 1위를 석권했다.
지난 9일 발매된 슈퍼주니어-D&E의 국내 첫 앨범 ‘The Beat Goes On’은 가온차트 앨범 부문과 BGM 부문에서 3월 둘째 주(3월 8일~14일) 1위에 등극했음은 물론,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서도 주간 1위(3월 9일~15일)를 차지해, 슈퍼주니어-D&E의 음반 강자다운 파워를 입증시켰다.
또한 이번 앨범은 3월 21일자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에서도 4위에 올랐으며, 앞서 슈퍼주니어-D&E의 타이틀 곡 ‘너는 나만큼(Growing Pains)’은 중국 바이두 KING 주간차트에서 정상에 오른 것을 비롯해 앨범 수록곡 전곡이 10위 안에 랭크되는 저력을 보여준 데 이어, ‘너는 나만큼(Growing Pains)’ 뮤직비디오 역시 중국 아이치이와 인위에타이 V차트 뮤직비디오 한국어 부문 주간 1위에 등극하는 등 슈퍼주니어-D&E의 글로벌한 인기를 확인시킨 바 있다.
더불어 슈퍼주니어-D&E는 지난 18일 방송된 MBC MUSIC ‘쇼! 챔피언’에 이어 19일(금일) 오후 6시부터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도 앨범 수록곡 ‘촉이 와(Can You Feel It?)’의 스페셜 무대를 선사, 타이틀 곡 ‘너는 나만큼(Growing Pains)’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음악 팬들은 물론 안방 시청자들을 매료시킬 것으로 보인다.
한편, 슈퍼주니어-D&E는 오는 20일 KBS ‘뮤직뱅크’, 22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타이틀 곡 ‘너는 나만큼(Growing Pains)’의 멋진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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