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규현 / 사진 : 빨간약 제공
슈퍼주니어 규현의 손떼묻은 가사지가 공개됐다.
그룹 슈퍼주니어의 규현이 tvN 월화드라마 '호구의 사랑'(극본 윤난중, 연출 표민수) OST를 발표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녹음에 이용한 가사지가 공개됐다.
규현의 '너의 별에 닿을 때 까지'는 성시경의 '좋을 텐데', '두사람' 뿐만 아니라 규현의 '사랑이 숨긴 말들'등을 작곡한 윤영준 작곡가의 곡으로 작곡가 특유의 잔잔한 멜로디 위에, 규현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환상적인 조화를 이뤘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한편, 규현이 참여한 '호구의 사랑' OST는 오는 10일 정오 음원 공개에 앞서 9일 저녁 추가로 뮤직비디오의 일부가 공개될 것으로 알려졌다.
글 조명현 기자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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