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출격' 종현, 첫 피처링 주인공 윤하 /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첫 솔로 데뷔로 기대를 모으는 샤이니 종현의 앨범에 실력파 뮤지션이 대거 참여했다.
종현의 첫 솔로앨범 'BASE'는 국내 유명 뮤지션들과 다채로운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앨범의 완성도를 한층 높였으며, 종현의 음악적 감성과 실력파 뮤지션들의 개성이 잘 어우러진 다양한 장르의 음악들이 듣는 재미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SM엔터테인먼트는 3일 종현의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콜라보레이션의 첫 주인공으로 신곡 피처링에 참여한 가수 윤하의 이름을 깜짝 공개했다. SM은 이후 순차적으로 뮤지션들을 추가 오픈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2일 종현은 유튜브 SMTOWN 채널에서 새 앨범 'BASE'의 티저 영상을 선보였다. 강렬하고 파격적 이미지로 변신한 종현의 새로운 모습에 음악 팬들 역시 뜨거운 호응을 보내고 있다.
한편, 종현은 오는 9일 KBS 2TV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10일 MBC '쇼! 음악중심', 11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음악프로그램에 출연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글 하나영 기자 / star5425@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