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데뷔 4년 만에 첫 단콘 'PINK PARADISE' 개최
기사입력 : 2014.12.16 오전 9:40
사진 : 에이핑크 콘서트 / 에이큐브 제공

사진 : 에이핑크 콘서트 / 에이큐브 제공


지난 13일 에이핑크가 올해 걸 그룹 최초로 공중파 3사 음악프로그램에서 2주 연속1위를 차지하며 1위 공약으로 내세웠던 단독 콘서트 개최 약속을 지키게 됐다.


에이핑크는 2015년 1월 30일부터 31일 양일간 올림픽공원 올릭픽홀에서 ‘PINK PARADISE’라는 타이틀로 첫 단독콘서트 무대에 오른다.


올해 데뷔 4년차인 걸그룸 에이핑크는 ‘‘MY MY’, ‘HUSH’, ‘NoNoNo’, ‘Mr.chu’ 등 수많은 히트곡들을 통해 음원 차트 절대강자로 떠올랐다. 또한 음악적 재능 이외에도 독보적인 청순 컨셉으로 꾸준히 대중들의 사랑을 받아온 그녀들은, 최근 발매한 5th Mini Album [Pink LUV]로 다시 돌아와 음원차트 1위 및 공중파 3사 음약 프로그램 1위를 차지하면서 국민 걸그룹으로 자리매김 했다.


이에 소속사 관계자는 “팬들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현재 콘서트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 동안 예능과 음악프로그램에서 다 못 보여준 에이핑크의 숨은 매력을 콘서트 무대에서 200% 보여드릴 예정이니 많이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다. 4년만의 첫 단독 공연인 만큼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PINK PARADISE’ 의 팬클럽 선예매는 오는 22일 YES24를 통해 오픈된다.



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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