려욱 비투비 울어도 돼 응원 / 사진 : 더스타DB, 려욱 트위터 캡처, 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슈퍼주니어 려욱이 비투비 '울어도 돼'에 애정섞인 응원을 건넸다.
3일 오전 1시 경에 려욱은 자신의 트위터에 "노래 잘하는 비투비 '울어도 돼' 진짜 좋다. 울면 안돼라고만 몇 십년 들었는데, 울어도 된다고 하니까 위로 받는 느낌이네. 따뜻한 겨울 되자! 진입 6위 축하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에 비투비 멤버들은 려욱의 응원에 대해 감사 멘션을 보내기도 했다. 민혁은 "형 사랑해"라고 답했으며, 현식은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며 눈물 이모티콘을 보냈다. 서은광 역시 "아 역시 우리 려욱형! 려욱 만세"라는 답멘션을 보내 훈훈함을 더했다.
비투비 울어도 돼는 발매 직후 멜론6위, 몽키쓰리 1위, 올레뮤직 4위, 지니 6위 등 다수차트에서 데뷔 이래 최고 진입순위를 달성한 데 이어 3일 8시 현재에도 상위권 차트를 유지하며 올 겨울 캐롤송 인기를 선두하고 있다. 비투비는 ‘울어도 돼’의 발매 하루 전 기습 컴백을 발표 했음에도 전반적인 차트 상위권에 안정적으로 안착했음은 물론 특유의 부드럽고 달콤한 매력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비투비 울어도 돼 려욱 응원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려욱 비투비 울어도 돼 응원 훈훈하다", "비투비 울어도 돼 노래 진짜 좋아요", "비투비 울어도 돼 이번엔 진짜 흥할 느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비투비는 윈터 스페셜 음반 선공개 곡 '울어도 돼'를 발표한 데 이어 오는 12월 중으로 컴백할 예정이다.
글 하나영 기자 / star5425@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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