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 임시완-에이핑크 만남 / 사진 : 에이큐브 제공
걸그룹 에이핑크와 '미생' 임시완의 만남이 화제다.
1일 에이핑크 소속사는 공식 유튜브에 에이핑크와 임시완이 스쿨룩스 촬영장에서 만나 서로를 응원하는 모습의 영상을 게재한 뒤, 공식 트위터와 페이스북에는 임시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임시완은 "저는 지금 꽃밭에 나와있다"며 "이번에 에이핑크가 앨범이 나왔는데 축하 드리고 점점 숙녀가 되어가고 있는 것 같다. 앞으로 승승장구하는 에이핑크가 되었으면 좋겠다
"라고 하며 에이핑크의 기대감과 함께 축하 멘트를 건넸다.
에이핑크는 "'나는 아직 미생이다' 정말 잘보고 있다"며 '미생' 드라마도 함께 응원했고 마지막에 서로를 응원하며 훈훈하게 마무리했다.
한편, 에이핑크는 미니5집 'Pink LUV'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 중이다. 타이틀곡 'LUV'는 기존의 에이핑크의 달달함과 발랄한 힐링곡과는 다른 첫사랑을 그리워하는 여인의 아련함을 나타낸 댄스곡이다.
글 하나영 기자 / star5425@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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