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 '광화문에서' 미니 콘서트 개최 / 사진 : SM 제공
슈퍼주니어 규현이 28일(오늘) 스페셜 라이브 공연을 선사한다.
규현은 첫 솔로 미니앨범 '광화문에서'로 음원, 음반, 뮤직비디오, 음악방송까지 각종 음악차트 1위를 석권하며 높은 인기를 얻은 만큼, 솔로 앨범에 뜨거운 성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서프라이즈 미니 콘서트를 준비했다.
이번 서프라이즈 미니 콘서트는 오늘 하루 총 2회에 걸쳐 진행되며, 1차 공연은 오후 1시 30분 서울 이화여대 학생문화관 앞에서 펼쳐질 예정이며, 규현의 감미로운 보이스와 감성을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공연이 될 것으로 보인다.
1차 공연에 이어 2차 공연의 시간과 장소도 오후 3시 규현 공식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 SMTOWN 페이지, SMTOWN 글로벌 트위터 등 각종 채널을 통해 깜짝 공지될 예정이며, 규현의 첫 솔로 앨범 '광화문에서'가 폭넓은 세대의 공감을 자아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이번 미니 콘서트에 대한 반응도 더욱 뜨거울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규현은 28일(오늘) 방송되는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해 '광화문에서' 무대를 선사한다.
글 하나영 기자 / star5425@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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