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비너스 라임, 글래머러스한 섹시+큐티 3종세트 공개
기사입력 : 2014.11.21 오후 12:19
사진 : 헬로비너스 라임 / 판타지오뮤직 트위터

사진 : 헬로비너스 라임 / 판타지오뮤직 트위터


헬로비너스의 멤버 라임이 큐티 섹시한 표정 3종 세트를 공개하며 매력을 뽐냈다.


판타지오 뮤직은 21일 헬로비너스의 공식 트위터를 통해 라임의 음악방송 대기실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세 장의 사진에는 라임이 카메라를 응시하다가 입술을 내밀고 윙크하는 세가지 표정이 담겼다.


특히 사진 속 라임은 귀엽고 깜찍한 표정과 더불어 섹시한 가죽 소재의 홀터 넥 상의에 블랙 톱을 매치한 의상으로 글래머러스한 볼륨감 마저 과시해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한 마이크를 착용하고 무대를 기다리며 찍은 사진 속에서 라임은 햐얀 피부와 큰 눈, 또렷한 이목구비로 청순한 분위기마저 자아냈다.


라임은 트위터를 통해 ‘큐티섹시표정 3종 세트를 보시고 쌀쌀한 아침 출근길, 등교길 모두 모두 힘내세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오늘 저녁 뮤직뱅크에서 펼쳐질 헬로비너스의 ‘끈적끈적’ 무대를 응원해달라는 애교 있는 당부를 남기기도 했다.


라임은 이번 컴백을 앞두고 복싱으로 꾸준히 몸매 관리를 했으며, 무려 8kg을 감량하는데 성공했다. 건강미가 느껴지는 탄탄한 바디라인과 S라인으로 최근 9등신 황금비율의 멤버 나라에 이어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헬로비너스는 신곡 ‘끈적끈적’의 발표와 동시에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다는 평을 얻으며 걸그룹 컴백 대전으로 불리는 올 하반기 가요계에 단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헬로비너스의 ‘끈적끈적’ 무대는 오늘 저녁 6시 30분 KBS2TV ‘뮤직뱅크’를 통해 생방송으로 만날 수 있다.



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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