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김재경, '킴자이너' 위엄? 남다른 패션센스
기사입력 : 2014.10.21 오후 4:02
레인보우 김재경, 패셔니스타 위엄 / 사진 : DSP미디어 제공

레인보우 김재경, 패셔니스타 위엄 / 사진 : DSP미디어 제공


레인보우 김재경이 패셔니스타 위엄을 과시했다.


21일 김재경은 소속사 DSP미디어를 통해 서울 중국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2015 S/S 서울패션위크 송유진 디자이너의 컬렉션 현장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재경은 하늘색 코트와 청바지를 입고 보라색의 숄더백을 포인트로 매치했다. 이어 본인의 트위터에 앞서 공개된 사진에서 김재경은 보라색 네일을 하고 있는데, 이는 컬러감을 살린 믹스 앤 매치 패션으로 패셔니스타다운 완벽한 패션 센스를 선보이고 있다.


또한, 김재경이 직접 자신의 패션 스타일링을 완성한 것 역시 눈길을 끈다. 실제로 동덕여자대학교에서 의상디자인을 전공한 김재경은 예능, 드라마 등을 통해 보여준 패션감각으로, 연예계를 대표하는 패셔니스타로 등극했다. '킴자이너'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김재경은 가방, 팔찌, 반지 등 각종 패션 아이템을 직접 만들어 사용하며 남다른 패션 센스를 선보이고 있다.


김재경은 지난 19일 홍혜진 디자이너의 the STUDIO K(스튜디오 케이)의 스페셜 모델로 런웨이에 섰으며, 20일 pussyBUTTON 박승건 컬렉션에도 패셔니스타만이 앉을 수 있다는 프런트 로우에 초대받아 패션계에서도 인정받는 패셔니스타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김재경은 최근에 방송한 MBC 상암시대 개막극 ‘터닝 포인트’에서 톱스타 맹난영 역으로 시청자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글 하나영 인턴기자 / star5425@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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