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이피(B.A.P) 영재 "탈나지 않게…내가 좋아하니까" 달달 추석인사
기사입력 : 2014.09.08 오전 10:55
비에이피(B.A.P) 추석인사 / 사진 : TS엔터테인먼트 공식유투브 영상 캡처

비에이피(B.A.P) 추석인사 / 사진 : TS엔터테인먼트 공식유투브 영상 캡처


비에이피(B.A.P) 멤버들이 오랜만에 달달한 추석인사로 근황을 전했다.


지난 5일 비에이피(B.A.P)는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투브를 통해 민족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리더 방용국은 "높은 가을 하늘과 살랑이는 가을바람 민족고유의 명절 추석이 다가왔습니다"라고 인사한 뒤 "베이비들은 오랜만에 가족들을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계시는지 모르겠네요"라고 추석인사를 전했다.


대현은 "송편, 산적, 동그랑땡 전부 제가 좋아하는 건데"라며 추석 음식을 밝혔고 이에 영재는 "맛있다고 너무 많이 드시면 배탈날 수 있으니까 맛있게 꼭꼭 씹어서 천천히 드시길 바란다"라고 말하며 "아프면 안돼요, 왜냐면 내가 좋아하니까"라고 달달한 고백을 덧붙여 훈훈케했다.


또한 보름달을 보며 어떤 소원을 빌거냐는 질문에 종업은 "모든 베이비들의 소원이 이뤄지길"이라고 말했으며 젤로는 "모든 분들이 빈 소원이 이뤄지길 소원하겠다"라고 덧붙여 천사돌 다운 면모를 뽐냈다.


한편, 비에이피(B.A.P)는 최근 4번째 일본 싱글앨범을 발표했으며 현재 국내 차기 앨범 준비 중에 있다.



글 조명현 기자 / midol13@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비에이피 , B.A.P , 영재 , 젤로 , 대현 , 종업 , 방용국 , 힘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