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 마마시타 컴백 / 사진: 현성준 기자, star@chosun.com
'글로벌 한류 제왕' 슈주가 '마마시타'(MAMACITA)'를 발매하고 화려하게 컴백한다.
슈퍼주니어는 오는 29일 00시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정규 7집 [MAMAMCITA]의 전곡 음원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 한층 성숙해진 슈퍼주니어의 매력과 음악색깔로 다시한번 가요계 돌풍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 곡 'MAMACITA(아야야)'를 비롯해 R&B, 디스코 펑키 등 다양한 장르의 총 10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유영진, 돈 스파이크, 테디 라일리, 히치하이커 등 국내외 히트메이커들이 대거 참여해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특히, 타이틀 곡 '아야야'는 인도 퍼커션 리듬을 바탕으로 한 드럼 사운드와 DJ리믹스를 연상케 하는 피아노 선율이 인상적인 어반 뉴 잭 스윙 장르의 곡으로, 가사에는 세상의 다양한 문제와 아픔에 대해 마음을 나누고 공감해주기를 호소하는 내용을 담았으며, 슈퍼주니어의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더해진 무대로 음악 팬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최정상의 퍼포먼스 그룹답게 '아야야' 뮤직비디오 또한 주목된다. 'Mr. Simple', 'A-CHA', 'Sexy & Simple' 등을 통해 호흡을 맞췄던 홍원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멤버들의 다채로운 캐릭터가 담긴 스토리와 슈퍼주니어의 화려한 퍼포먼스를 동시에 만날 수 있다.
또한 슈퍼주니어는 매 앨범마다 국내외 각종 음악차트를 석권함은 물론 2009년, 2011년, 2012년 3번의 '골든디스크' 음반 부문 대상 수상으로 '음반킹' 등극, 2011-2012 각종 연말 가요시상식 '대상' 수상 등 눈부신 성과를 거두었으며, 슈퍼주니어-M, 슈퍼주니어 동해&은혁 등 유닛 및 개별활동을 통해 만능 엔터테이너 그룹다운 면모를 입증한 만큼, 이번 앨범활동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더불어 슈퍼주니어 콘서트 브랜드 '슈퍼쇼'는 지난 2008년부터 3번의 아시아 투어와 2번의 월드 투어를 통해 지금까지 총 97회 공연, 누적관객수 135만명 동원이라는 놀라운 기록을 세우며 글로벌 한류 제왕다운 저력을 입증한 바 있으며, 오는 9월 19-21일 시작되는 '슈퍼쇼6' 공연을 통해 100회 공연 개최라는 대기록도 달성, 전세계 KPOP 팬들의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슈주 '마마시타'는 9월 1일 오프라인 발매되며, 오는 29일 방송되는 KBS2 '뮤직뱅크'를 통해 첫 무대를 선사한다.
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슈퍼주니어 , 컴백 , 정규앨범 , MAMACITA , 아야야 , 규현 , 이특 , 희철 , 예성 , 강인 , 신동 , 성민 , 은혁 , 동해 , 시원 , 려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