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 영재 "요즘 정말 보고싶은 우리 베이비들" 여전한 팬바보
기사입력 : 2014.08.07 오후 5:53
B.A.P(비에이피) 영재 / 사진 : 영재 인스타그램

B.A.P(비에이피) 영재 / 사진 : 영재 인스타그램


B.A.P(비에이피) 영재가 근황을 공개했다.


7일 B.A.P(비에이피)의 보컬 영재는 자신의 트위터에 "아이컨택, 요즘 정말 보고싶은 우리 베이비들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 속 블랙에 포인트가 있는 셔츠를 입은 영재는 댄디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후 영재는 "우린 너희 편 항상 믿고 기다려주는 너희들은 우리 편"이라는 말을 덧붙이며 변치않는 팬 바보의 면모를 보였다.


비에이피(B.A.P)는 아시아를 넘어 미주와 유럽, 호주 등 4개 대륙을 아우르는 광대한 세계를 무대로 하는 'B.A.P LIVE ON EARTH 2014 CONTINENT TOUR(비에이피 라이브 온 얼스 2014 컨티넨트 투어)'를 성황리에 마쳤다.


특히 이들은 'B.A.P LIVE ON EARTH 2014 CONTINENT TOUR(비에이피 라이브 온 얼스 2014 컨티넨트 투어)' 중에도 지난 6월 네 번째 싱글앨범 B.A.P Unplugged 2014(비에이피 언플러그드 2014)을 발표하며 타이틀곡 '어디니? 뭐하니?'를 발표하며 깜찍한 반전 매력으로 보는 이를 매료시킨 바 있다.


B.A.P(비에이피) 영재의 근황에 누리꾼들은 "영재오빠 멋집니다 진짜", "겁나 이뻐", "와 잠깐만 나 심장어택", "셀카 실력이 늘고있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반가움을 전했으며 특히 비투비(BTOB)의 멤버 프니엘은 "나는? 난 안 보고싶어 영재야?? 나는??"이라고 답장해 남다른 친분을 자랑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글 조명현 기자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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