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업계 최초 공중파 TV브랜드 광고 '3주간 10억!'
기사입력 : 2014.07.23 오전 11:16
사진 : JYJ 브랜딩 광고 캡쳐

사진 : JYJ 브랜딩 광고 캡쳐


JYJ의 공중파 광고가 화제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1일부터 JYJ의 브랜드 광고가 시작 됐다. 이번 광고는 각 방송국의 골든 타임대 광고 시간에 편성 되었으며 3주간 매체비 10억을 들여 대기업 광고 분량의 횟수로 전파를 탄다. 광고가 시작 후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고 밝혔다.


광고는 멤버 각각의 매력을 드러내는 장면에서 <ONE FOR ALL>이란 카피가 흐르고 JYJ가 함께 모인 장면에서 <ALL FOR ONE>이라 말하며 강렬한 인상을 심어 준다.


광고 제작팀은 “JYJ는 4년동안 활동 하면서 드라마, 영화, 뮤지컬, 솔로 앨범 등을 통해 개개인의 커리어로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 그들의 열정과 자존감을 나타내면서 셋이 함께 할 때 내뿜는 시너지를 표현 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씨제스 측은 “이 광고는 JYJ의 음반이나 투어에 대한 광고가 아니라 JYJ라는 브랜드를 알리는 광고다. 정기적으로 JYJ가 아티스트로서 가지는 역량과 이미지를 알릴 수 있는 광고 제작을 할 예정이며 이는 엔터 업계의 유래 없는 아티스트 브랜드 광고로 엔터 마케팅의 또 다른 지평을 열 수 있다고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JYJ는 지난 22일 새 앨범 타이틀 곡 뮤직비디오 티저가 공개돼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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