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음악중심' 효민 / 사진 : MBC '쇼음악중심' 방송 캡처

'쇼음악중심'에서 효민이 '나이스바디'로 컴백했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한 효민은 타이틀곡 '나이스바디(NICE BODY)'의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효민은 'NICE BODY'라고 적힌 붉은색 상의에 핫팬츠를 매치했다. 상의는 톱 스타일로 늘씬한 복근을 드러냈으며 '36'이라고 적힌 푸른색 셔츠를 묶어 눈길을 끌었다. 36은 효민의 엉덩이 사이즈로 알려졌다. 또한 효민은 줄자와 봉을 이용해서 건강미 넘치면서도 섹시한 퍼포먼스를 선사했다.

효민의 솔로 데뷔곡 '나이스바디(NICE BODY)'는 작곡가 용감한 형제와 호흡을 맞춘 슬로우 템포 힙합 곡으로 남자에게 잘 보이고 싶은 여자의 마음을 풀어낸 가사가 돋보인다.

한편, '쇼음악중심'에는 비스트, 에프엑스, 효민, 갓세븐, AOA, 유키스, 보이프렌드, 백퍼센트, 마마무, 히스토리, 헤일로, 탑독, 피에스타, 루커스 등이 출연했다.

글 하나영 인턴기자 / star5425@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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